오십견 추나쁘지않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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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에 대해 쉽게 설명드리자면 어깨와 팔의 관절조직 부위가 굳어버림으로써 쓸개거리는 동작, 본인 머리를 빗는 동작 등이 어려운 어깨의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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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중년 남성보다 중년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하며, 특별히 외상이 없어도 나타나 당뇨병을 가지고 있으면 발병률은 더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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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갑하근, 극하근, 소원근, 상완이두근 조직이 굳어버린 것을 동결견역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하는데요.한방에서는 2가지 이유로 오십견이 생긴 것으로 보고 있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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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기운이 몸에 잘리고, 손발이 차갑고, 병변 부위에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건조하고, 혈액과 호르몬이 부족해지고, 기름칠이 부족하게 되어 건조하기 때문에, 굳어버린 것으로 보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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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치료에는 굳어진 오십견의 병변 부위에 직접 침을 놓고 어깨와 연결이 있는 구멍자리 폐수, 심수, 결소음수에 봉약침을 두고 추요요요법을 실시합니다.추명요법은 부러진 어깨를 이완시켜 제한된 어깨의 운동범위를 넓혀주기 때문에 오십견 치료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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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통은 저절로 낫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러나 견관절 운동 범위의 제한이라는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이 있습니다.그래서 오십견치료를 꼭 받고 싶고, 그렇지도 않습니다.법으로 운동범위를 넓히는 치료도 반드시 병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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